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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초짜의 당구 알아가기(당구역사)

pointsys 2023. 5.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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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초짜로서 당구 알아가기의 첫 번째는 역사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당구역사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당구는 기원전 400년경에 그리스에서 시작되었지만 정확한 날짜는 불분명했다. 현대 당구는 14세기경 실내에서 성행하던 크리켓 경기를 개량한 영국 최초의 당구이자 왕실 예술가 A 씨가 고안한 것이 첫 당구였다. 16세기경 프랑스 비니. 초기에는 당구대도 평탄한 평판이었고, 큐도 구부러졌거나 금속 봉이 었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공을 쳐서 점수를 산출했는데, 특히 영국에서는 당구대에 아치형 문을 만들거나 양쪽 끝에 구멍을 뚫어 공을 넣는 포켓 게임이 먼저 성행했다고 한다. 이후 큐가 곧은 나무 막대기로 바뀌고 1818년 큐 끝에 재(초크)를 발라 공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1837년 당구대 가장자리에 고무쿠션을 붙여 당구공이 튕기면서 당구대 안을 돌아 다른 공들을 맞추는,  오늘날까지 극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1998년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당구 게임은 15세기 프랑스에서 크로켓과 비슷한 잔디밭 게임으로 시작되었다. 이 게임은 잔디밭에 놓인 후프를 통해 공을 치는 데 사용되는 철퇴로 진행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게임이 발전했고 철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는 큐 스틱으로 대체되었다.

 

최초의 당구대는 15세기 프랑스에서 만들어졌으며, 순식간에 프랑스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게임이 되었다. 16세기까지 당구는 영국으로 퍼져 영국 왕족과 귀족들이 당구를 즐겼다. 이 게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발전하여 18세기에 이르러 현재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19세기에 당구는 플레이어가 큐볼을 더 잘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큐 팁의 발명으로 혁명을 일으키게 된다.

 

당구는 총알과 함께 19세기에 이르러, 이것은 당구 게임을 더욱 빠르고 유익한 게임으로 개정합니다. 20세기 이후에는 다양한 당구 대회와 선수들이 등장하여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20세기에 당구는 세계적인 스포츠가 되었고 전 세계의 선수들이 토너먼트와 챔피언십에서 경쟁했습니다. 이 게임은 스누커와 9볼과 같은 새로운 변형이 플레이어와 팬 모두에게 인기를 끌면서 계속 발전해 왔습니다.

오늘날 당구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즐기는 인기 게임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집, 클럽, 바에서 행해지며 기술과 전략의 도전적이고 흥미진진한 게임으로 간주됩니다.

18세기초 프랑스 화가 장 바티스트 시메몽 샤르댕의 당구시합

 

샤르댕은 1699년 파리에서 목수인 아버지 장과 어머니 잔 프랑스와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세례명 시메 옹이며, 간간히 장-바티스트로 작품에 서명을 남겼다. 그는 일찍부터 그림 그리기에 관심과 재주를 보여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미술학원 상-뤽 아카데미 (Saint-Luc Académie)에 보낸다. 시메옹은 여기서 색채를 섞고 칠하는 나름대로의 고유한 기술을 익히게 되며, 이 화법은 후에 샤르댕의 작품에서 역력히 그 흔적을 남기게 된다. 미술학원에서 장인 자격증을 취득한 후, 샤르댕은 아직 화가로서의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여러 군데 사설학원의 실습과정에 등록하여 화법을 개선하는 데 노력한다.

1728년 젊은 화가들의 전시회에 샤르댕은 여러 작품을 출품하여 화단의 주목을 받게되며, 이를 계기로 같은 해 9월 25일 예술 아카데미에 자신의 작품을 선을 보여 곧바로 분과회원으로 가입된다. 회원가입에서 샤르댕은 동물과 과실의 기교화가라는 별명을 얻게 되지만, 그의 작품은 실제로 이 지칭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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